1. 영주 소수서원 ~ 선비촌
백두대간의 정기를 머금은 소백산자락 영귀봉아래 위치한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주세붕이 백운동서원을 창건한 데서 비롯되었다.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이다.
2. 강촌 레일바이크
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,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.
3. 소양강 스카이워크
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, 그중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이 무려 156m에 이른다.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 광장과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를 설치했다. 잠시 머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.
4. 화천 백암산 케이블카 : 국내 최북단 해발 1,178m (DMZ 지대 임남댐, 금강산, 평화의 댐 등 감상)
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178m의 백암산 정상에 오르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의 평화의 댐과 북한의 금강산 댐을 동시에 조망하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을 만나 볼 수 있다.